장일순
1928년 원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미학과에서 수학하던 중 6·25 동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40여년 간 원주를 떠나지 않고 지역 사회 운동가로 살아왔다. 원주대성학원을 설립하고, 밝음신용협동조합의 설립에 참여하였으며, 한살림운동을 주창하였다. 1994년 5월 22일 67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최근작 : <나락 한알 속의 우주>,<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 총 9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