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으로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법륜 스님의 명쾌한 인생지침서 《인생 수업》 출간!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인생지침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필독서 《스님의 주례사》,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양육지침서 《엄마 수업》에 이어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 수업》이 출간됐다.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죽비 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누구에게나 닥쳐올 인생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숱한 욕망을 내려놓음으로써 행복해지는 인생의 길을 안내한다.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것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고, 더 높은 지위에 올라야 하고, 더 널리 이름을 알려야 하고… 숱한 욕망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스님은 지금까지 삶의 우선순위였던 재물, 출세, 명예, 건강 등에 대한 욕구를 뒤로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 욕구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정작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욕망들을 내려놓는 순간 눈이 열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비로소 길이 보인다고 강조한다.
스님은 힘겨운 시대,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야 하는 중년 이후 노년들에게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흔히 나이가 들면 지난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 지난 세월을 그리워하는데, 젊은 사람은 ‘젊으니까 힘도 있고 꿈도 가질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나이든 사람은 ‘인생 경험을 많이 했더니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긍정하고 현재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나가라고 조언한다. 불필요하게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닥쳐올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도 서글프지 않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기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인 사람의 얼굴은 무척이나 편안하다. 나이가 들어도 참 밝고 당당하다. 그런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단풍이 잘 물들 듯이 늙음이 비참해지지도 않고 초라해지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 살아가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자연이 변화하듯 편안하게 늙어 가면 그 인생에는 이미 평화로움이 깃들어 있다. 아등바등 젊어지려는 욕망을 내려놓고 나이 들어가는 것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는 대로, 병이 나면 병나는 대로, 머리가 희어지면 희어지는 대로, 주름살이 생기면 주름살이 생기는 대로, 또 아파서 걸음걸이가 불편하면 ‘그동안 많이 부려 먹었으니까 고장 날 때가 됐지.’ 하면서 받아들여야 한다.
스님은 잘 물든 단풍이 되기 위해서는 ‘지나침’을 경계하라고 당부한다. 과식, 과음, 과로 등 젊을 때는 무리해도 금방 회복이 되지만 나이 들어서 지나치면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뭐든지 지나치면 안 되고, 젊을 때처럼 욕심을 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젊을 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 “젊은이가 용기도 있고 의욕이 있다.” “포부가 크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면 ‘노욕’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 아름다운 인생은 어떤 걸까? 스님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자기가 만족하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로서 인생을 행복하게 할 책임도 있고 권리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자꾸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자신을 괴롭히면, 행복해야 할 내 인생을 내가 내팽개치는 것과 같은 거라고 따끔히 충고한다.
우리는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건강을 걱정하다 바로 자신이 죽음에 맞닥뜨릴 수도 있고, 치매에 걸릴 수도, 자살 충동에 빠질 수도 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한없이 슬퍼할 수도 있고, 생로병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인생에 후회를 남기기도 하며, 잘못된 인연으로 원수가 되기도 하고, 부모로서 자식으로 갈등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기도 한다. 스님은 그 원인을 내 욕심과 집착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을 알고 내려놓을 때 엉킨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삶에서 느끼는 어려움, 불평, 불만,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수수께끼, 절망과 위기가 모두 풀리는 순간이다.
지금 나부터 행복하면 된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나’를 차분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 행복할 수 없고, 이생에서 행복하지 못하면 설령 저 생이 있다 해도 행복할 수 없다. 지금 살면서 늘 불평, 불만인 사람은 천당에 가도 불평, 불만이 있다. 어디를 가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데는 없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한다.
스님은 주어진 현실에서 이치에 맞게 마음을 살피다 보면 운명도 바뀌게 된다고 말한다. 어떤 일이 닥치든 거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공부를 해나갈 때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자유롭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해진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 남편이 어떻게 했든, 아내가 어떻게 했든, 자식이 어떻게 하든, 부모가 어떻게 하든 그것은 그들의 인생이고 나는 그 가운데서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하나의 변화일 뿐임을 받아들이고, 떠난 사람 때문에 오래 아파할 이유가 없으며, 부모든 자식이든 부부든 아픈 인연의 매듭을 풀어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욕심을 버리면 일이 늘 즐겁고 행복하며, 퇴직 후에도 두려움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죽음의 순간은 언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이고, 오늘이 만족스러우면서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니 그게 곧 행복한 인생임을 깨닫게 한다.
법륜 스님의 《인생 수업》은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닥쳐올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 하루를 허투루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침이 되어주고, 마음 저 편에서 욕심이 일어날 때마다 문장 하나하나 곱씹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되뇌여 읊고 읊어도 더없이 아름다운 제목의~..책이 마치 꽃다발같은 선물처럼..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스님의 책,..정말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스님께서 기꺼이,정말 다정다감히도 다가와 전해주신 ‘위로’이고, 아픈 맘들엔 분명 ‘약’이 될,스님의 인생수업~스님의 예쁘고 고우신 언어들과 유근택님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서로 잘 어우러져, 더 빛이 나는 이쁜책!고운책인거 같습니다^^이 책을 통해,잘 물든 단풍처럼,제 삶도 더 원숙해지기를 스스로 기대해보며,중생의 갖가지 아픔들을 외면 않으시고,기꺼이 따스한와으로 미혹한 중생들 보듬고 보살펴 따뜻이 살펴주신 스님의 은혜에 깊이 감살드립니다~아쉬운점이 있다면,간혹 오타가 보이네요 ㅎ4개정도?좋은책에 걸맞게,편집에도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더람 하는,아쉬움이 약간 남습니다^^*
일단 제목이 너무 매력있습니다. 인생수업-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잘 물들어가는 단풍되겠습니다. 아름다운 단풍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그 길 함께 가겠습니다. 이 주체할수 없는 자신감! 자기긍정! 행복한 마음…인생수업을 통해 배웠습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인생살이 최고의 수업입니다.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구나, 정말 행복은 내 주위에 가까이 있구나. 내 눈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구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러주시는 스님의 말씀으로 힘이 납니다. 부모님과도 이 행복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지금 제가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듯합니다!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이고 늘 오늘의 삶이 만족스러우면 그게 곧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씀 해주시는 스님! 나이를 막논하고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싶도록 인생을 살아 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인생의 즉문즉설! 매일 아침 기도 시간에 단락별로 하나씩 읽었는데 모든 것이 하나의 법문처럼 쉽게 와 닿아서 좋았습니다. 읽는 동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참회하고 감사하는 시간들이었어요. 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지난번 정토회관에 가서 누나를 기다리는 사이 시간이 남아 잠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누나와 약속시간은 7시였고, 제가 책을 읽기 시작한건 6시 반이였어요. 저는 책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고 누나에게 전화가 와 시계를 보았더니 어느새 7시 반.
앉은 자리에서 한 시간을 꼴딱 읽어 버린거죠! ‘기도’와 ‘깨달음’을 읽어보았지만 이토록 빠져 드는건 처음이였습니다. 두번 세번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책이네요.
이책은 e북 기다리지 못하고 사서 읽고 감동에 밤세워 읽고, 후에 e북 나와서 다시 사서 소중히 보괜하고 필요시마다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성불하십시요 김진여심 두손모음 __( )__
힘들어 하는 나에게 깨장동기보살님이 꼭 읽어보라고 권하시고 마침 법당에서 독서토론이 인생수업책을 가지고 하게 되어 사게 되었습니다. 50대접어든 저에게는 꼭이엇습니다.
나부터 행복해야하나는 말씀이 제일 와닿았구요.
부모님을 포함하여 여러 친지에게 선물로 주고픈 책이네요.
힘들어하는 나에게 깨장동기보살님이 꼭읽어보라고 권하시고 마침 법당에서 독서토론이 인생수업책을 가지고 하게되어 사게되엇습니다. 50대접어드는 저에겐 꼭이엇습니다. 나부터 행복해야한다는 말씀이 제일 와닿았구요..부모님을 포함하여 여러친지에게 선물로 주고픈 책입니다.
이 책은 막연히 살아가는 저에게 덤으로 즐기는 법을 알게하는 책이였습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하는것처럼 이해의 폭을 키우게 하였고, 또한 준비하게도 하였습니다.
쉽게 버리지 못하는 생각과 습관들~~
어찌해야 하는지 답을 주셨고,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복을 짓고 살아야
전부 가질 수 있다는것두 알게 하는 행복 지침서입니다.
ebook이 나오자 마자 사서 읽었는데, 좋은 사진을 흑백으로 봐서 아까웠지만 오히려 스님의 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현재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정진해야 할 이유를 살필 수 있었습니다.그 동안 미루어 오던 깨장을 1월에는 꼭 참석해서 머리속의 번뇌의 쓰레기를 대청소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