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다일 공동체를 설립하여 청량리역 광장에서 굶주린 이들에게 밥을 퍼드리는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 현재는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사로, 다일천사병원 이사장으로, 다일영성생활수련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일평화인권운동’을 통해 캄보디아, 태국, 미국 등 세계 곳곳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내 안에 그대 머물듯》, 《실낙원의 연인들》,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행복하소서》,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 말하세요》, 《밥心》등이 있다